베이비 파스텔 후기(50일 사진)

 

이번에 둘째 50일 사진을 찍기 위해서 베이비 파스텔 스튜디오를 방문했습니다. 

첫째 때는 작은 스튜디오에서 촬영했었기에 대응이나 서비스, 가격 등이 조금 불만이 있었습니다만 넓은 주차장과 신축 건물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으며, 직원도 많고 사진을 찍어주는 스킬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50일 사진 촬영에 드는 시간은 약 2~30분 정도 소요 되었으며, 약 20분 이후 찍었던 사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좀 비싸긴 하나 그래도 서비스나 속도에 굉장히 만족하기 때문에 나중에 각각 양가 부모님을 모셔서 가족사진을 찍어볼 생각입니다. 

 

PASTEL

 

건물의 층별로 만삭 사진, 돌사진, 100일 등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존재하며, 이번에 찍었던 50일 사진 콘셉트도 다양했습니다. 

다행히도 둘째의 컨디션이 좋아서 울지 않고 빠른 시간에 많은 사진을 찍어서 좋았습니다. 

전체 가족사진도 찍어주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